시드니북랜드 북마크 북랜드에서 책을 구입 하실 경우 북마크는 필요 하신만큼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총 10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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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드니북랜드 서점입니다. 오늘 서점에 흘러나온 노래 (집중하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하아.. 오늘은 오후에 중요한 업무 전화를 받느라 책을 구입하시려고 기다리시던 손님이 한참 기다리시다가 그냥 가버리시는 일이 있었는데요 ㅠㅠ, 전화중이라 죄송하단 말도 못드렸네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다시 오시면 특별히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활절 달걀 수축 포장지는 아직 재고가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오시면 구입 가능하십니다. 시드니 북랜드는 부활절 연휴동안 계속 오픈합니다. 연휴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서점에서 책을 보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떠실지요? 오늘의 책 (한권에 한정해서 특가로 판매하는 책입니다) 완벽한 공부법 – 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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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드니 북랜드 서점입니다. 오늘은 그런데 왜 이렇게 추운가요. 거기다 바람까지.. 오늘은 찬바람도 많이 불고 항상 자리가 없는 이스트우드의 주차장도 빈곳이 보일 정도로 거리가 한산하네요. 외출 하시는 분들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고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간 소식입니다 바른정당 대통령후보 유승민씨가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란 제목으로 신간을 냈습니다. 왜 정치를 하고 있는지, 꿈꾸는 정치는 무엇인지,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은 어떤 것인지, 그동안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가슴속에 꾹꾹 눌러 담았던 말들을 담았다고 합니다.   단골손님이 부활절 달걀 초콜렛을 주고 가셨습니다 (초콜릿 사진은 이미 먹어서 없.. ㅠㅠ)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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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드니에서 한국 서점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한국에서도 동네 서점들을 찾아보기가 많이 어려워 졌다고 하죠. 호주 내에서도 Dulwich Hill에 위치한 그릭 커뮤니티의 하나의 문화공간이던 Greek Bilingual Bookshop 이 최근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댓가없이 서점 운영을 해준 volunteers의 도움으로 근근히 유지되갔지만 아무래도 어려웠나 봅니다.   시드니 내에서도 Dymocks 같은 많은 local 서점들이 문을 닫았고 또 한국책을 수입해서 판매하던 여러 곳의 한인 서점들조차 최근 문을 닫았는데요, 아무래도 가격 경쟁의 실패와 한국 온라인서점의 편의성에 오프라인 서점이 경쟁하기 어려웠던듯 싶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비하지 못해서일까요 아니면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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